전체 글88 [주군의 태양] 공식포스터 공개!! 섬뜩하지만 달콤해~, 2시 제작발표회 고고!! 제작발표회가 있는 오늘 4종의 공식포스터도 공개되었어요~ 그로테스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공식 포스터를 살펴봅시당!! 아..........그런데... . . . 로코 느낌은 어디서 찾아야하는거지? 제작진분들이 부디 너무~~ 호러에 치중하지 않았으면 좋겠당 로코, 중요한 건 로코라는 점!! 우린 당신들을 믿어요!! 주군, 파이팅~ 오늘 2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제작발표회도 완전 기대된당~!! ★★★ 일시: 2013년 7월 30일 (화) 오후 2시 장소: SBS 목동사옥 13층 SBS홀 참석: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순서: 출연자 소개, 하이라이트 감상, 포토타임, 인터뷰 순 ★★★ 즐겨찾기 궈궈!! http://www.youtube.com/w.. 2013. 7. 30. ▒ 까밀 리와인드 ▒ 내 인생의 결정적 순간은 지금이다 까밀 리와인드 (2013) Camille Rewinds 9.3 감독 노에미 르보스키 출연 노에미 르보스키, 사미르 궤스미, 욜랭드 모로, 미셸 빌라모즈, 드니 포달리데스 정보 코미디 | 프랑스 | 115 분 | 2013-07-18 그때 다른 길로 갔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수시로 말했더라면. 지나온 일을 되짚어 생각해보면 후회가 되는 일이 참 많다. 그때로 돌아간다면(반드시 지금의 생각을 고스란히 지닌 채로) 절대절대 그렇게는 살지 않을 거다. 아마도 이 영화는 이런 상상에서 시작되었으리라. 지금의 내 운명이 시작된 결정적 순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과연 우리는 무엇을 바꿀 수 있을까? 마흔살의 까밀, 열여섯을 살다 대사는 "꺄~악~" 비명 한마디가 전부인 무명배우,.. 2013. 7. 29. [주군의 태양]진혁PD가 말하는 주군의 태양 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소지섭, 공효진 주연/ 홍자매 극본/ 진혁PD 조합이라는 점에서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기대되는 작품!! 진혁PD가 말하는 주군의 태양에 대해 한번 들어볼까? Q. 작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한다 기본적인 감정에 충실하고 빛과 어두움이 공존하는 드라마다. Q. 로코믹호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고 들었다. 어려운 드라마는 아니다. 슬프고 웃기고 무섭고 그런 기본적인 감정에 충실한 드라마다. 있는 그대로 봐주시면 될 것 같다. 장르가 로코믹호러로 복합적이라서 어렵거나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데 기본은 멜로다. 그 안에 재미를 줄 수 있는 양념들이 있다 Q. 주군의 태양은 제목부터 의미심장하다. 사극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주군의 태양' 제목의 의미는 무엇인가? 작가가 제목을 .. 2013. 7. 27. ◈ 고흐즈 ◈ 창작뮤지컬 Goghs, 두 명의 고흐가 나누는 유쾌한 이야기 우리 회사 H과장님이 선뜻 양보해주신 초대권으로 창작 뮤지컬 Goghs를 보고 왔다. 뮤지컬 Goghs, 이름 그대로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들(?)이 주인공이다. 티켓 수령 신정역 2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드라폼 극장이 나온다. (자세한 지도는 아래에 첨부할게요~^^) 지하로 내려가는 길에 고흐의 작품들이 걸려 있는데, 공연에서 그 작품이 그려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봐두면 좋을듯. 배우가 그림을 그리는 동안 어떤 그림인지 미리 눈치챌 수 있으니까 보는 재미가 더 쏠쏠한듯. 배경 고흐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약한 화가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죽은 형의 이름을 물려받아 어려서부터 불운한 삶을 살았다. 1888년 가을, 아를르에서 고갱과의 공동.. 2013. 7. 26. [주군의 태양]소지섭, 삼촌미소 발사!!_아기 부러워! 늘 까칠하고 매정한 주군님도 아이 앞에서는 삼촌미소? 꺄~ 아기 부럽다~ 근데.... 저 아이 표정이 왤케 시무룩하지? 호....혹...시 귀신인가? ㅋㅋㅋㅋㅋㅋ 촬영이 착착 진행되어가고, 8월 7일도 성큼성큼 오고!! 신 난다~ ♬ 2013. 7. 26. ▒ 중경삼림 ▒ 아, 그와 그녀 사랑에 빠졌나보다. 중경삼림 (1995) Chungking Express 8.9 감독 왕가위 출연 양조위, 왕비, 임청하, 금성무, 주가령 정보 드라마, 로맨스/멜로 | 홍콩 | 101 분 | 1995-09-02 실연. 後. 그, 사물과 대화를 시작하다. 그녀가 떠나도 그에겐 아직 많은 것이 그대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로지 달라진 것은 그녀의 부재. 그녀가 다시 오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다. 그녀가 떠난 뒤에 사물에게 말을 거는 남자. 울고 있는 수건, 야위어버린 비누······. 그래 기운을 내라. 그녀가 떠나도 너는 괜찮다.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듯 말하는 남자. 그는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다. 그저 외로웠을 뿐이다. 그녀가 떠나고 난 뒤에 그는 그저 자신의 외로움이 버거워 발버둥친 것이다. 진정으로 그녀를 사랑했다면.. 2013. 7. 2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