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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달달한 촬영현장!_나도 가고 싶다.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시청률 고고!! 해서~ 끝까지 화기애애, 경사났음 좋겠네! 공실과 강우 컷 소리와 함께 귀요미 미소~ 서인국은 날로날로 남자다워지고 있어..ㅜㅜ 공실 꺄~ 공블리다!! 강우 완전 상남자다잉~ 중원과 석철 도석철(이종원 분)은 중원의 고모부. 주성란과 결혼해 현재 부사장 자리에 오른 석철은 고모부 대접 안 해주는 중원에게 항상 어른인척 하는 캐릭터. 중원과 공실 이히히히히히히 ♥ 2013. 7. 23.
[주군의 태양]예고편 공개!! _ 당신을 만지고 싶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녀의 세계는 조금 특별하다. 태양: 당신 옆에서 자고 싶어요~ 주군: 당신, 꽃뱀이야? 아, 귀여워~ 두 사람 생각보다 더더더더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아! 태양: 당신을 만지고 싶어요~ 주군: 꺼져, 태양! 어마 까칠한 주군 그래도 매력있어! 매력학과 전공하셨나봐 ㅋㅋ 태양: 나는 죽은 사람이 보여요~ 주군: 니가 보인다는 그거, 부를 수 있으면 불러봐. 내가 할 얘기가 있어! 중원에게 숨겨둔 과거가 있을 것 같지? 죽은 사람에게 할말이 있는듯. 뭐지? 뭐지? 주군: 나! 쁜! 년! 이건 누구한테 하는 말이냐? 떠나가지 못하는 자들의 이야기 주군의 태양 완전 기대된당!! 8월 7일까지 앞으로 16일 남았습니다~ 보름만 기다리자구요~ 2013. 7. 22.
[주군의 태양]두근두근 첫포옹, 주군♥공실!! #. 두근두근, 사랑은 스킨쉽을 타고 올랑가봉가! 촬영이 한창인 현장 사진이 속속 기사로 올라오네. 무슨 스토리일지 궁금궁금. 오늘은 두 사람이 옥탑방에서 포옹하는 씬을 촬영했다는 기사가 올라왔군. ▼ 보도자료에서 살펴본 포옹씬 내용은?▼ 주중원(소지섭)이 귀신을 볼 수 있다는 태공실(공효진)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공실의 고시텔 옥탑방을 찾아온 상황으로, 귀신 때문에 며칠 밤을 설친 태공실이 주중원을 보자마자 덥석 껴안는 장면이다. 어두운 밤 도심 한복판에 있는 옥탑방 앞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중원을 포옹해버린 공실과 돌발적인 스킨십에 돌처럼 굳어버린 중원의 모습이 어우러지면서 로맨틱하면서도 애틋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자고로 스킨쉽이 더해질수록 연애도 본격화되는 법.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벌써부터 기대된.. 2013. 7. 18.
◎ 긍정의 요리, 닭 ◎ 맛있는 닭볶음탕 먹으로 부천역 꼬꼬랑으로 고고! 내 친구 C양에게는 닭을 좋아하는 친구가 2명 있는데, 그녀들의 특징은 단순하고(헉, 닭대x리?) 매우 낙천적이라고 한다.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임이 틀림없지만, C양은 닭으로 한 음식들이 긍정의 요리이고, 그래서 닭을 먹으면 사람은 단순해지고(?) 낙천적으로 변한다라고 결론지었다. 물론 그 친구 중에 한 명이 바로 나. 닭은 구워도, 튀겨도, 삶아도, 끓여도, 볶아도 맛있다. 맛있는 요리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거니까. 그녀의 결론 중에 닭이 긍정의 요리라는 점은 진실인지도 모르겠다. 긍정의 요리라니. ㅋㅋㅋ 무튼 어제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닭요리를 먹으로 부천역까지 갔다. 원래는 '꼬꼬발'이라는 상호명으로 꽤나 유명한 부천 맛집이었는데 현재는 이전한 새로운 가게에서 '꼬꼬랑'으로 영업중이다. ★★★★.. 2013. 7. 17.
[주군의 태양]수트 간지 최고, 소지섭 '주군룩' 생각해보면 드라마나 영화에서 소지섭이 수트를 뽐냈던 건 최근 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어. 근데 이번 은 대형 쇼핑몰 '킹덤'의 사장 역할이자나. 그 어느 때보다 옷빨 좋은 모습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온 거라고 생각해. 수트 간지 역시 최고인 소지섭의 의상 컨셉은 활동적이고 화사한 재벌남 컨셉. 간만에 눈이 호사하겠구나, 기대중. 의 인기로 첫회 방영이 1주 미뤄지다니 아쉽지만 기다림이 큰 만큼 반가움도 크겠지? 그래, 컴온 8월 7일!! ▼ 보도자료에서 설명하는 주군룩 포인트 ▼ 단정한 수트에 화이트셔츠와 넥타이를 착용하는 정형적인 재벌룩에서 탈피해 과하지 않은 체크무늬 패턴이 가미된 그레이 컬러 재킷에서부터 톡톡 튀는 스카이블루, 카키색 계열의 재킷까지 다양한 색감의 재킷을 입고 나온다. 넥타이 대신.. 2013. 7. 17.
♣ 바니, 바미 4일째 ♣ 만나서 반가워! 원래 나는 무언가 생명 있는 것을 책임질 사람이 못 되거든. 그래서 애완동물은 꿈도 꿔 본 적 없어. 멀리서 지켜보는 게 가장 예쁘기도 하고. 근데 다이소에 갔더니 미니화분이 팔더라고, 씨앗을 심고 물을 부어주면 쑥쑥 자란다는거야. 무어에 홀린듯 덥썩 사들고 온거야. 내가 사온 건 허브 2가지 레몬밤하고 스위트바질. 기대하지 않았다면 거질말이고, 싹이 트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아야지 라고 다잡으며 씨앗을 심어두었어. 그랬더니. 글쎄 정말로 씨앗이 싹을 틔운거야! 대~박~ 아침에 출근해서 싹이 난 걸 보는 순간 이십년 전 첫사랑 오빠야 만난 것만큼 반갑더라고. 레몬밤은 싹이 덜 나왔고, 스위트바질은 사흘만에 엄청 많이 자란 거 같아. 나하고 스위트바질하고 잘 맞는 건가? 이건 오늘 찍은 사진. ^^ 노란 .. 2013.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