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여름이 기다려지긴 처음이야, 기대되는 드라마!

사실은 오랫동안 "블로그 따위 귀찮아, 개나 줘!"했었는데,

요즘 급작스럽게 한가해지고 잡생각이 많아져 뭔가 꼼지락대는 생각들을 정리할 공간이 필요해진 거야.

더불어 소지섭이 드라마를 시작한다니... "블로그나 해볼까?" 하여

두그두그두그...... 오늘 첫 포스팅!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방영되는 <주군의 태양>

 

 

 

열두 간지 중 최고 간지! 소간지, 소지섭 ♥ 로코물 여주인공의 갑! 공블리, 공효진 주연.

극본은 홍자매, 연출은 진혁 PD

 

뭔가 어마어마한 포스가 느껴지는 군단이로고. 흠흠 ^^ 믿음이 간달까?

 

 

어제 너목들 방송 말미에는 기다리던 1차 티저가 공개되었어.

음산한 기운이 느껴지는 대저택에 이끌리듯 들어간 소지섭이 공효진을 만나는 내용.

 

 

 

 

 

 

이미 케미 폭발♥ 이라는 이야기가 많지만, 두 주인공이 얼마나 잘 어울릴지 기대기대.

아~ 어서 8월이 시작되면 좋겠다.

 

 

#. 기습터치

 

[장면 설명]

주중원(소지섭) 과 태공실(공효진)의 첫 만남 편.

 빗속을 헤매던 공실이 의문의 불빛 때문에 멈춘 중원의 차에 동승하게 돼.

처음 만난 중원에게서 자신을 구해줄 희망을 발견하게 된 공실은

첫 만남부터 중원에게 막무가내 기습터치를 시도하는 거야.

꺄~ 너무 좋아 기습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