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공실과 강우의 빨래데이트!!_사랑이 방울방울~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장면들이 몇 가지 있는데,

 

 

 

 

일상적이면서도 로맨틱하게 연출할 수 있는 빨래장면도 그 중 하나.

 

 

 

 

이상하게 이불빨래를 하고, (꼭 하얀색 천이 나폴거린다)

 

 

 

 

굳이 세탁기 나두고 발로 밟는다. (둘이 같이 들어가서)

 

 

 

 

무튼 이런 장면에서 여자가 삐긋하거나, 휘청하다가

띠~로~ 리~하기마련.

 

 

 

 

뭐 조금 진부합니다만.............

 

 

 

 

그래도 두근두근하는 건 어쩔 수 없는듯.

 

 

 

 

 

 

 

아니나 다를까.

 

공실과 강우의 촬영 현장이 공개되었는데, 두근두근 빨래데이트 장면이자나?!

 

ㅋㅋㅋㅋ

 

 

 

 

 

공실이 일하는 고시텔에 강우가 잠시 살게 되면서 같은 직장 동료이자, 같은 고시텔 이웃사촌이 된 두사람.

 

공실을 처음에는 의심의심하던 강우가 점점 방울방울하게 된다는 스토리겠지 아마도?

 

상남자 강우의 매력도 어마할거 같아.

 

원래 서브 남주가 멋있으면 멋있을 수록 드라마의 떨림 지수는 올라가는 법.

 

 

 

 

상남자 강우 완전 멋져!!

 

서인국이 ost도 부르려나??

 

목소리도 좋고, 연기도 잘하는 인국이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