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태양 공효진12 [주군의 태양]주군의 부적, 태양 목걸이!! 일주일이나 중국 출장을 간다는데도 멀쩡한 태양때문에 속상해했는데. 알고보니 태양은 볼펜을 준비해 두었더군요. 뭔가 주군의 물건을 쥐고 있다든가, 통화를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놓인다니...태양은 정말로 주군을 격하게 의지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점이 더 주군이 태양을 지켜주고 싶어하는 것도 같고요. 무튼 서로 의지하며 알콩달콩 사랑이 시작될랑말랑 하는 두 사람을 보는 시청자의 입장은 참으로 달달합니다. 오늘 10회에서는 주군이 약혼녀가 등장하지만. 우린 모두 알고 있자나요. 그녀가 분명 주군과 태양의 사랑을 더욱 견고히 해줄 카메오라는 걸. ㅎㅎㅎㅎㅎㅎ 무튼 어제 방송에서 반짝 빛나는 부적을 보셨나요? 태양을 위해 김실장님도 모르게 주군이 준비한 부적이요~ 태양 집에는 진짜 부적이 있긴 하지만.. 아마.. 2013. 9. 5. [주군의 태양]계산할 수 없는 주군의 마음, 두근두근 주군♥태양 키스신 오글오글 거려서 촬영이 어렵다는 달콤한 키스신이 9회 전파를 탔더랬죠. 자신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스스로 알고 있지만, 차희주를 아직 많이 좋아하고 있는 주군에게 고백하지 못하는 태양과 태양에게 다가가는 것이 두려운..(아마도?) 주군.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활짝 열고 러브러브 모드에 돌입하면 좋겠네요. 그럼 더더더더더 달달해질테니까요. ㅋㅋ 주군이 성큼성큼 다가가서 부드럽게 감싸고, 격렬하게(?) 키스하는 장면에서 흡흡흡;;; 심장마비 조심하세요~!! 2013. 9. 5. [주군의 태양] 주군과 태양을 바라보는 나쁜 시선에 대한 변. 을 바라보는 나쁜 시선에 대한 변 1. 재벌남과 사랑에 빠지는 캔디 여주인공, 뻔한 캐릭터 아닌가요? 신데렐라 이야기. 캔디여주인공이 등장하는 그 많고 많은 드라마들. 디자이너 캔디, 글 쓰는 캔디, 의사 캔디, 스턴트우먼 캔디까지...... 그동안 너무 많은 드라마들에 나온 터라, 재벌남과 가난한 여자가 주인공이면 모두 신데렐라 이야기를 떠올렸다. 모두들 뻔한 이야기라고 했지만, 그 드라마들 중에도 시청자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월메이드로 호평을 받은 드라마들이 있었다. 그랬던 이유는 아마도 그냥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라는 점이다. 의 뻔한 캐릭터가 실망이라는 평은 조금 웃기다. 제대로 보면 그녀의 캐릭터는 단순하지가 않다. 그래 그녀는 가난하다. 사실 제대로된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현실이고, 고시텔.. 2013. 8. 9. [주군의 태양]드라마는 수다다_vol.01 2013. 8. 8. [주군의 태양]D-1, 주군의 태양 라스트 예습, 첫방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D-1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군의 태양 1화가 내일 밤 열시 SBS에서 방영된다네~꺅~ 죽어도 칼퇴하고, 목욕재계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무릎꿇고 1화 본방사수할거야! 아무렴! 첫방 이브날인 오늘은 마지막 예습을 하는걸로 준비를 마치려고. 그럼, 차근차근 놓치지 말아야지. 01 기획의도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님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직원이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로코믹호러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 듣고자 하는 것만 취하고 살아오다가 절대절대 보고 싶지 않은 것, 듣고 싶지 않은 것들을 (전혀 원하지 않았지만) 접하게 되면서 무시하던 세상의 이면을 이해하게 되는 남자의 성장 드라마.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 듣지 못하는 것들에 휘둘려 살아오다가 정작 자신이 발 .. 2013. 8. 6. [주군의 태양]대본 보는 소지섭, 주군님 대본짤 깼어, 주군~? ㅎㅎㅎㅎㅎ 꺄,, 배드신인데 어마 달달해. 아닌가, 배드신은 원래 달달한건가? 내 마음속에도 음란마귀가 있나봐. 나도 주군이랑 19금 꿈 꿨으면 좋겠당~ 사랑스러운 공블리~ 안 빠질 수 없겠구만. ㅋㅋ 주군 뒷통수보고 표정이 그려지는 건 나뿐? 촬영 스틸컷 보니까 웃음이 끊이질 않던데. 아, 회사 때려치고 따라다니고 싶으다. ㅋㅋㅋ뭔가 잠자는 숲속의 주군과 태양이다. 어마 초롱초롱!! 콘티 보는거야, 주군? 손이 왤케 예쁘지? 뭔가 열중하는 남자의 표정이란 저런 건가봐. 중얼중얼 목소리 듣고 싶다! 안 어울리는 색깔이 없으니...이거 참! 열두간지 중 최고간지 ,우리 주군! 이제 정말 내일 모레. 1회를 봐야해. 아무렴아무렴~ [사진은 소지섭 갤러리에서 가져왔어요. 늘 thank you!] 2013. 8.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