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1 ◎ 긍정의 요리, 닭 ◎ 맛있는 닭볶음탕 먹으로 부천역 꼬꼬랑으로 고고! 내 친구 C양에게는 닭을 좋아하는 친구가 2명 있는데, 그녀들의 특징은 단순하고(헉, 닭대x리?) 매우 낙천적이라고 한다.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임이 틀림없지만, C양은 닭으로 한 음식들이 긍정의 요리이고, 그래서 닭을 먹으면 사람은 단순해지고(?) 낙천적으로 변한다라고 결론지었다. 물론 그 친구 중에 한 명이 바로 나. 닭은 구워도, 튀겨도, 삶아도, 끓여도, 볶아도 맛있다. 맛있는 요리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거니까. 그녀의 결론 중에 닭이 긍정의 요리라는 점은 진실인지도 모르겠다. 긍정의 요리라니. ㅋㅋㅋ 무튼 어제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닭요리를 먹으로 부천역까지 갔다. 원래는 '꼬꼬발'이라는 상호명으로 꽤나 유명한 부천 맛집이었는데 현재는 이전한 새로운 가게에서 '꼬꼬랑'으로 영업중이다. ★★★★.. 2013.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