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반점1 ◎ 뉴욕 느킴 물씬?!◎ 부평시장 근처에 맛있는 중국집! 뉴욕반점~ 조카 키티양(요즘 헬로키티에 푹 빠져있으니까^^;)이 우동을 먹고 싶다고 해서 원래는 초밥집을 가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 다른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뉴욕반점. 찾아가는 길이 어렵지 않고, 입구가 깔끔해서 첫인상이 매우 좋았다. 근데 차이니스 레스토랑에서 왜, 가게 이름이 '뉴욕'일까? 자고로 중국집이란 '북경반점'이라든지 '황궁' 같은 대국 느킴을 풍기기 마련인데 말이다. 쉐프님이 뉴욕출신이라서? 뉴욕식 짜장면이라서?(그런 게 있긴 한가?) 여러가지 가설을 세웠으나,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다. 궁금해. 묻고 싶어! 묻고 싶어! 어쨌든 맛은 확인하고 돌아왔으니... 꺄~ 찹쌀탕수육은 뉴욕반점의 강추메뉴로 적합하다. 대.다.나.다. 찹쌀탕슉!! ★★★★★ NY Style 인테리어에서 뉴욕 느킴을 낼거란 .. 2013.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