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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이의 일상보고/끄적끄적 하루일기

[주군의 태양]주군의 부적, 태양 목걸이!!

by Darai 201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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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나 중국 출장을 간다는데도

 

멀쩡한 태양때문에 속상해했는데.

 

알고보니 태양은 볼펜을 준비해 두었더군요.

 

 

 

 

 

뭔가 주군의 물건을 쥐고 있다든가, 통화를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놓인다니...태양은 정말로 주군을 격하게 의지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점이 더 주군이 태양을 지켜주고 싶어하는 것도 같고요.

 

무튼 서로 의지하며 알콩달콩 사랑이 시작될랑말랑 하는 두 사람을 보는

 

시청자의 입장은 참으로 달달합니다.

 

 

 

 

오늘 10회에서는 주군이 약혼녀가 등장하지만.

 

우린 모두 알고 있자나요.

 

그녀가 분명 주군과 태양의 사랑을 더욱 견고히 해줄 카메오라는 걸.

 

ㅎㅎㅎㅎㅎㅎ

 

무튼 어제 방송에서 반짝 빛나는 부적을 보셨나요?

 

신나2

 

 

 

 

 

태양을 위해 김실장님도 모르게 주군이 준비한 부적이요~

 

태양 집에는 진짜 부적이 있긴 하지만..

 

아마도 주군이 준 목걸이 부적이 훨씬 신통하지 않을까 싶으네요!!

 

 

 

 

원래 저는 드라마에 노출되는 과도한 PPL에 극도이 거부감이 있답니다.

 

갑자기 "너의 얼굴이 브이라인이 되길 바래"라며 음료수를 준다거나,

 

여주인공이 다리털을 밀며 칭찬하는 멘트를 날린다거나 하면

 

뭐랄까 확~ 깨는 느낌이라 드라마에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런데...

 

그런 제가 태양의 목걸이가 갖고 싶어졌어요.

 

 

 

뭔가 그냥 하고 다니기에도 괜찮은 목걸이 아닌가요?

 

ㅎㅎ 그리고 마치 제가 태양이 된것 같은 느낌도 들고..

 

소지섭 손에 들린 목걸이는 제이에스티나의 제품이라고 하네요.

 

 

 

 

 

뭔가 마구마구 구매 욕구가....

 

이래서 PPL을 기업들이 하는구나 깨달았습니다.

 

 

커피한잔

 

차희주가 살아있을지 모른다는 김용건 아버님의 말에

 

뭔가 또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데요.

 

지름신에 주의하며

 

주군의 태양 10회!

 

오늘도 주군주군 공실공실한 마음을 본방사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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